2월달에 메주 10덩이 받았습니다. 겉은 깨끗했습니다.
"정월 말날"에 장을 담그고 장 상태가 너무 안좋아 장에서 계속 시커먼 곰팡이 물질이 둥둥 뜸.
4월2일 금요일에 걸렀습니다.
메주 10덩이 중 5덩이는 겉은 깨끗 하지만 속은 곰팡이로 다 썩어 있었습니다.
간장은 먹을 수 없어 버렸습니다.
엄마가 매번 장을 담그지만 이런 메주는 처음 본다고 합니다.
매번 거래 하던 곳에서 구매 했어야 하는데 후회가 됩니다.
그리고 무말랭이는 엄청 짜고 전혀 안꼬들 하며, 흐물 흐물 하여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님과 도림원을 믿고 구매 했는데요. 완전 실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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