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상주에서 조금 전 도착한 냉동시래기가 오는동안 잘 녹아서 곧바로 같이 시킨 전통상주된장을 풀어 보글보글 시래기된장국을 끓였답니다
옛날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냄새가 온집안 가득히 퍼지고 제 마음이 포근해져 오네요~~
시래기 토실토실하구요 느므느므 깨끗해서 한두번 헹구기만 했답니다~
한팩이 생각보다 많아서 네가족 하루이틀은 거뜬히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도림원 가족분들께 이렇게 좋은 먹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요~~
넣어주신 곶감 젤리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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